그린란드Greenland
그린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으로 현재는 덴마크의 자치령이다. 그냥 비어 있는 땅이 아닌 덴마크의 영토이므로 나라가 없다는 말에는 해당 안 될 겁니다. 섬 이름이 그린란드이며 섬의 85%가 빙산으로 덮여 있어 사람들이 많이 살기는 힘듭니다.
그린란드(Greenland)는 얼음섬인 이 곳을 보고 반어적으로 짓지 않았나 싶습니다. 북아메리카 북동부 대서양과 북극해 사이에 있는 세계 최대의 섬. 중심지는 누크(고트호프)이다.
- 위치 : 북아메리카 북동부 대서양과 북극해 사이
- 면적 : 216만 6086㎢
- 크기 : 최대 동서길이 1,200km
- 인구 : 5만 6600명(2002)
- 지리 : 워낙 추워서 경작지는 2%도 채 안되며, 식량은 미국의 수입에 의존한다.
- 정치 : 이 나라는 덴마크의 여왕을 모시며 자치 총리가 있다.
- 언어 : 그린란드어와 덴마크어가 공용어이다. 영어와 이누이트어 사용자도 있다.
- 종교 : 대부분이 루터교를 믿는다. 일부는 로마 가톨릭이나 토착 종교도 믿는다.
- 주민 : 그린란드인이 85-90%를 차지한다. 덴마크인, 미국인, 기타 원주민도 거주한다. 대부분의 주민들은비교적 온난한 기후를 보이는 주도의 남서쪽에 거주한다
최대 동서길이는 1,200km이다. 덴마크령이며 행정중심지는 고트호브이다. 섬 둘레에는 누나타크(nunatak)라고 부르는 암봉이 곳곳에 빙상 위로 돌출하며, 얼음이 없는 해안부는 빙하 침식에 의한 협만의 발달이 현저하고, 다수의 작은 섬들이 있다. 누나타크 중 주된 것은 동부의 군비외른산(3,700m)·포렐산(3,460m) 등이다.
기후는 대부분의 지역이 빙설기후이고, 얼음에 덮이지 않은 연안부에서 툰드라 기후를 보인다. 툰드라 지역에서는 전반적으로 여름철에 선태류·지의류·고산식물 등이 자라고, 가장 기후가 온화한 남서부 해안에서는 침엽수림을 볼 수 있다.
982년 노르웨이인 에리크가 최초로 섬에 상륙하여 ‘초록섬’이라고 명명하였다.
원주민은 에스키모인이었으나, 오늘날의 주민 가운데는 순수한 에스키모인은 극히 적고 에스키모인과 유럽인의 혼혈족인 그린란드인(Greenlanders)이 주축을 이루며, 그 밖에 소수의 유럽인이 산다. 인구의 대부분이 기후 조건이 좋은 남서부에 집중되어 있다.
<출처: 투어토킹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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