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과 여행(사진 자료)436 제주 시조 난상토론(시조에 공쟁이 걸다)-토론자로 참석하다 제주 시조 난상토론(시조에 공쟁이 걸다)-토론자로 참석하다 제주시조시인협회에서 처음 시도한 "시조에 공쟁이 걸다"라는 제목의 난상토론을 펼쳤다. 조한일 시인의 발제한 주제 "시조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소주제로 첫째 유기농 작품을 쓸 것인가? VS 인스턴트 작품을 쓸 것인가?, 둘째 시대를 풍자할 것인가? VS 순간을 풍자할 것인가?, 셋째 감동과 공감은 시작(詩作)의 목표인가? VS 동기인가?-의 이름을 달고, 강애심 시인의 진행으로 김춘기 시인과 김미영 시인의 질문과 답변, 그리고 참석 시인들도 함께한 형식으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나날이 비상하는 제주시조의 모습을 보여준 좋은 시간이었다. 2025. 3. 16. 봄, 겨울에 오다(시가 노래로 변신하다 ) 시집 '아버지 버킷리스트'에 실려있는 나의 졸시 "봄, 겨울에 오다"가 제주대 명예교수 조영배 작곡가에 의해 노래가 되었다. 그리고 2024. 9. 28(토) 서귀포시 들빛교회에서 열린 "시와 그림과 음악의 때" 음악회에서 박태진 테너가 성량 풍부한 목소리로 세상에 내놓았다. 국악풍의 선율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식전 행사와 노래 공연 중간에 서귀포시민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음악이 분귀기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봄, 겨울에 오다"를 박태진 테너가 부르는 모습 2024. 9. 29. 봄, 겨울에 오다/김춘기 작사, 조영배 작곡 나의 졸시 "봄, 겨울에 오다"가 노래로 재탄생했다. 2024. 6. 14. 핀란드에서 2024. 5. 31. 이전 1 2 3 4 ··· 1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