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문학장르1155 싸락눈/김소운 싸락눈/김소운 하느님께서진지를 잡수시다가손이 시린지 덜덜덜덜자꾸만 밥알을 흘리십니다 2025. 2. 5. 장관壯觀/권갑하 장관壯觀/권갑하 송아지랑 어미가 집으로 돌아가는 갓길 없는 시골길짐진 노인의 꽁무늬엔 경적도울리지 않고뒤따르는車車車 2025. 2. 1. 들풀/민병도 들풀/민병도 허구한 날베이고 밟혀피 흘리며쓰러져놓고 어쩌자고저를 벤 낫을향기로감싸는지... 알겠네왜 그토록 오래이 땅의주인인지 2025. 2. 1. 밥도/이종문 밥도/이종문 나이 쉰다섯에 과수가 된 하동댁이 남편을 산에 묻고 땅을 치며 돌아오니 여든 둘 시어머니가 문에 섰다 하시는 말 2025. 2. 1. 이전 1 2 3 4 ··· 2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