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거세게 포효하는 바다에
달빛이 고요히 내려 앉은 저녁바다에
마음을 두고 온
그 곳에 가고 싶다
딱히
슬픈날 아닌데
도란도란 바다와 이야기 나누고 싶다.
출처 : 고운정 미운정 속세에 묻어두고 산을오른
글쓴이 : 백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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