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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것들/우리 말

외국어 어감의 우리말

by 광적 2008. 7. 6.
외국어 어감의 우리말
2006/11/13 오후 1:02 | 우리말 사랑


라온 : [옛] 즐거운. 나온
메나리 : [소리] 농부들이 논 일 하면서 부르는 농가의 하나.

메지 : 일의 한 가지 한 가지가 끝나는 단락(段落).

모도리: 조금도 빈틈이 없이 야무진 사람. = 차돌

벼리 : 1. 그물의 위 쪽 코를 꿰어 잡아당기게 된 줄. 2. 책의 첫머리에 속 내용을 대강 추려 차례로 벌여 놓은 줄거리. *목차(目次)

불잉걸: 한참 타오르는 숯덩이. =불등걸.

뵤뵤 : 새 따위가 둥글게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도는 모양.

비두로기 : [옛] 비둘기.

수여리 : 꿀벌의 암컷.

아그데아그데 : 열매 같은 것이 잇달아 매달린 모양.

아퀴 : 어수선한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애면글면 : 약한 힘으로 무엇을 이루느라고 온갖 힘을 다하는 모양.

어루쇠 : 쇠붙이를 닦아서 만든 거울, 구리 거울 등.

퍼르퍼르 : 가벼운 물체가 거볍게 떨리거나 바람에 날리는 모양.

퐁드랑폴드랑 : 물체가 물속에 가볍게 자꾸 떨어질 때 나는 소리.

하도롱지 : [그밖] 다갈색의 질긴 종이.

해설피 : 해가 질 때 빛이 약해진 모양. - 정지용의 [향수]

희나리 : [목재] 덜 마른 장작.

 

아래는  외국어 느낌은 나지만,  의미가 별로 없거나,

혹은 어감과는 전혀 다르게 상스럽거나 성적인 것,

대체적으로 부정의 의미를 가진 것입니다. 책을 찾아보다 재미있어 올립니다.

 

고로롱팔십: 고로롱고로롱하면서도 여든까지 사는 것

그레발 :그레로 그레질을 해서 재목을 자를때 원래의 치수보다 조금 더 길게 늘려 자른 부분.

뉘누리: 소용돌이 치는 물살

닥세리: 가마솥

도래샘: 솟은 물이 둘레를 빙글빙글 도는 샘

마가리: 비바람이나 겨우 막을 수 있도록 간단하게 꾸민 집

몰큰 : [양태] 연기나 냄새가 갑자기 나는 모양.

몽니: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을 부리는 성질.

발비: 빗방울의 발이 보이도록 굵게 내리는 비.

보늬: 밤의 떫은 속 껍질.

시울: 가장자리

시러베: 실없는 사람을 낮춰 부르는 말

에멜무지로 : 1. 헛일하는 셈치고 시험삼아 2. 물건을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예니레: 엿새나 이레.

엘레리: 개의 생식기

콩켸�켸 : [물건] 사물이 마구 뒤섞여서 뒤죽박죽된 것을 가리키는 말.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토로래: 땅강아지. = 하늘밥도둑.

트레반지 : 나선 모양으로 틀어서 만든 반지.

헤벌레 : 입 따위가 어울리지 않게 넓게 벌어진 모양.

휘추리: 가늘고 긴 나뭇가지.

 

 

라온 : [옛] 즐거운. 나온

 

메나리 : [소리] 농부들이 논 일 하면서 부르는 농가의 하나.

 

메지 : 일의 한 가지 한 가지가 끝나는 단락(段落).

 

모도리: 조금도 빈틈이 없이 야무진 사람. = 차돌

 

벼리 : 1. 그물의 위 쪽 코를 꿰어 잡아당기게 된 줄. 2. 책의 첫머리에 속 내용을 대강 추려

차례로 벌여 놓은 줄거리. *목차(目次)

 

불잉걸: 한참 타오르는 숯덩이. =불등걸.

 

뵤뵤 : 새 따위가 둥글게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도는 모양.

 

비두로기 : (옛말) 비둘기.

 

수여리 : 꿀벌의 암컷.

 

아그데아그데 : 열매 같은 것이 잇달아 매달린 모양.

 

아퀴 : 어수선한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애면글면 : 약한 힘으로 무엇을 이루느라고 온갖 힘을 다하는 모양.

 

어루쇠 : 쇠붙이를 닦아서 만든 거울, 구리 거울 등.

 

트레반지 : 나선 모양으로 틀어서 만든 반지.

 

퍼르퍼르 : 가벼운 물체가 거볍게 떨리거나 바람에 날리는 모양.

 

퐁드랑폴드랑 : 물체가 물속에 가볍게 자꾸 떨어질 때 나는 소리.

 

하도롱지 : [그밖] 다갈색의 질긴 종이.

 

해설피 : 해가 질 때 빛이 약해진 모양. - 정지용의 [향수]

 

희나리 : [목재] 덜 마른 장작.

 

- 제가 분홍색으로 표시한 것은 이 중에서도 추천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어감은 괜찮은데, 그리고 외국어 느낌도 나는데,

의미가 별로 없거나, 혹은 어감과는 전혀 다르게

상스럽거나 성적인 것, 혹은 부정적 뜻을 가진 것입니다.

책을 찾아보다 재미있어 올립니다.

 

고로롱팔십: 고로롱고로롱하면서도 여든까지 사는 것

 

그레발그레로 그레질을 해서 재목을 자를때 원래의 치수보다 조금 더 길게 늘려 자른 부

분.

 

뉘누리: 소용돌이 치는 물살

 

닥세리: 가마솥

 

도래샘: 솟은 물이 둘레를 빙글빙글 도는 샘

 

마가리: 비바람이나 겨우 막을 수 있도록 간단하게 꾸민 집

 

몰큰 : [양태] 연기나 냄새가 갑자기 나는 모양.

 

몽니: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을 부리는 성질.

 

발비: 빗방울의 발이 보이도록 굵게 내리는 비.

 

보늬: 밤의 떫은 속 껍질.

 

시울: 가장자리

 

시러베: 실없는 사람을 낮춰 부르는 말

 

에멜무지로 : 1. 헛일하는 셈치고 시험삼아 2. 물건을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예니레: 엿새나 이레.

 

엘레리: 개의 생식기

 

콩켸�켸 : [물건] 사물이 마구 뒤섞여서 뒤죽박죽된 것을 가리키는 말.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토로래: 땅강아지. = 하늘밥도둑.

 

헤벌레 : 입 따위가 어울리지 않게 넓게 벌어진 모양.

 

휘추리: 가늘고 긴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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