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문학장르/좋아하는 時調 장마/이애자 by 광적 2020. 12. 22. 장마/이애자 주륵 툭,주륵 툭,밑실 끊어지는 소리빗줄기 가만가만 실눈에 꿰어그리움 한 겹 덧대는축축한 날축축한 속피복이 벗겨져나간 빗줄기가 닿으면섬뜩, 감전될 것 같은 저 물창살자발적 가택연금에도바깥이그립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제주에 살으리랏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좋아하는 문학장르 > 좋아하는 時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이우걸 (0) 2020.12.23 부처/김원각 (0) 2020.12.23 고추잠자리/이애자 (0) 2020.12.22 제주사람/이애자 (0) 2020.12.22 잠실철교를 지나며/조안 (0) 2020.12.16 관련글 어머니/이우걸 부처/김원각 고추잠자리/이애자 제주사람/이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