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제주문화예술재단으로부터 창작지원금을 받아 시인 아내와 함께 첫 부부시집을 발간(2023.12.15)했다. 제목은 "윗세오름 까마귀"
김춘기 시 35편, 김영옥 시 34편이 실렸다. 제목이 된 시 '윗세오름 까마귀'는 2009년 아내의 공무원문예대전 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다. 일상의 바쁜 와중에도 시를 창작하는 것은 상상의 날개를 펼쳐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최고의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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