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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과 여행(사진 자료)

봄, 겨울에 오다(시가 노래로 변신하다 )

by 광적 2024. 9. 29.

   시집 '아버지 버킷리스트'에 실려있는 나의 졸시 "봄, 겨울에 오다"가 제주대 명예교수 조영배 작곡가에 의해 노래가 되었다. 그리고 2024. 9. 28(토) 서귀포시 들빛교회에서 열린  "시와 그림과 음악의 때" 음악회에서 박태진 테너가 성량 풍부한 목소리로 세상에 내놓았다. 국악풍의 선율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식전 행사와 노래 공연 중간에 서귀포시민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음악이 분귀기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봄, 겨울에 오다"를 박태진 테너가 부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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