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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문학장르/좋아하는 時調

서울1/서벌

by 광적 2023. 5. 19.

서울1/서벌

 

 

 

내 오늘 서울에 와 만평(萬坪) 적막을 사다

 

안개처럼 가랑비처럼 흩고 막 뿌릴까 보다

 

바닥난 호주머니엔 주고 간 벗의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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