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마라도 가는 운진항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 운진항 방파제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주변 풍광입니다. 모슬포항이 포화상태가 되어 새로 문을 연 항구가 운진항이다. 마라, 가파도 가는 배가 출발하는 곳, 제주시에서 모슬포로 오는 버스들이 닿는 종착지 정류장이다.
제주도 서귀포시서부보건소에서는 매주 1회 서귀포보건소에서 운진항을 왕복하는 주민 걷기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제주도 사람들도 잘 모르는 아름다운 항구, 운진항입니다.
대정읍 동일리, 영락리 쪽으로 이동하는 수십 마리의 돌고래 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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