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것들/기타225 [샘터시조상] 2008년 제33회 / 최한결, 정구준, 김기수 <시조 부문 장원 > 비2 / 최한결 누군가 빗줄기를 알맞게 조여놓고 현 고르는 소리에 나직이 젖어들면 감감히 시들은 생각 올연히 돋아난다. <시조 부문 가작 > 민들레 / 정구준 새로 산 광주리에 꿀통을 담아 이고 삼십 리 장터 길을 오가셨던 어머니 봄볕에 백발이 되어 바람 앞에 서 있네 <.. 2008. 5. 28. 일산 신일중학교 2008. 5. 24. [스크랩] 아버지의 술잔에 채워진 눈물 / 송정림의 마음풍경 중에서..... 아버지의 술잔에 채워진 눈물 시인은 이렇게 덧붙입니다 “아버지는 손수레에 연탄재를 가득 실고 가파른 언덕길도 쉬지 않고 오른다 나를 키워 힘센 사람 만들고 싶은 아버지... 아버지가 끌고 가는 높다란 산 위에 아침마다 붉은 해가 솟아오른다” 이렇게 연탄배달해서 시인을 키워냈던 아버지... .. 2008. 5. 23. 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 2008. 5. 14.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