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것들/여유21 꿈을 가진 사람이 더 아름답다. 꿈을 가진 사람이 더 아름답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사람이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사람이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 2014. 8. 14. 나이가 몇 살? 나이가 몇 살? 어여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전철에 탄 걸 보고 한 아주머니가 물었다. "얘야, 아주 예쁘구나, 몇 살이니?" 그러자 아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마를 향해 물었다. "엄마, 내 진짜 나이를 말해야 해요? 아니면 전철용 나이를 말해야 해요?" 유아일 경우 무임승차가 가능하기 때.. 2014. 8. 2.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열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 급제를 하여 스무 살에 경기도 파주 군수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느 날 그가 무명 선사를 찾아가 물었다. "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로서 내가 최고로 삼아야 할 좌우명이 무엇.. 2014. 7. 23. 어느 노인의 유언장 어느 노인의 유언장 (이 글은 계산 이상식선생의 문인화 세계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조금 길지만 다 읽으시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입니다.)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 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 되었다. 장성한 두 .. 2014. 5. 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