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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것들1057

이름을 불러주자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주자. 최과장은 순간 아찔해졌다. 상대방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아는 척을 하는데, 최과장은 도무지 그가 누구인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고민하던 끝에, 그가 바로 이번에 자재과에 새로 온 과장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최과장은 다시 한번 고심한다. 이번에는 .. 2014. 8. 27.
꿈을 가진 사람이 더 아름답다. 꿈을 가진 사람이 더 아름답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사람이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사람이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 2014. 8. 14.
나이가 몇 살? 나이가 몇 살? 어여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전철에 탄 걸 보고 한 아주머니가 물었다. "얘야, 아주 예쁘구나, 몇 살이니?" 그러자 아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마를 향해 물었다. "엄마, 내 진짜 나이를 말해야 해요? 아니면 전철용 나이를 말해야 해요?" 유아일 경우 무임승차가 가능하기 때.. 2014. 8. 2.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열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 급제를 하여 스무 살에 경기도 파주 군수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느 날 그가 무명 선사를 찾아가 물었다. "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로서 내가 최고로 삼아야 할 좌우명이 무엇.. 2014.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