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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밭/디카시11

동광리 메밀밭(소하의 디카시 산책-제민일보) 2024. 8. 24.
일기장을 열다/김춘기 일기장을 열다- 뉴스N제주에 실린 디카시  [소하의 추천 디카시] (45)일기장을 열다_김춘기 디카시인웹진 시인광장 디카시 편집장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시의 합성어로 일상에서 만나는 시적 대상을 카메라 사진으로 담고 5행 이내의 짧은 시를 더해 제목, 사진, 문자의 순서로 형식을 갖추게 되는 순간포착, 순간언술의 멀티언어예술이다.   2004년 이상옥(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시인이 한국디지털문학관(관장 윤석산 시인)에 최초의 디카시 50편을 연재하면서 시작된 디카시는 2020년 코로나 시국을 겪으면서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K-문학으로 인기의 급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 5개 신문사에서 신춘문예를 도입하였고 전국 지자체와 단체 등에서 활발한 공모전.. 2024. 8. 22.
케일의 눈물/김춘기 케일의 눈물   눈물, 콧물 홍수 터졌다귤밭에서 제초제 날아오는데여치, 방아깨비 가족벌써 모두 돌담 넘었는데나는 발 없고 날개도 없는데              김춘기 2024. 5. 1.
상형문자/김춘기 상형문자 사랑은직류가 아니라 교류라 하는 조천 하르방물질 나간 할망 생각하며 함덕 바닷가에 저물녘까지 그려놓은                                                                                            김춘기 2024.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