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문학장르1109 지퍼 같은 삶/이유상 지퍼 같은 삶 시집살이하던 점숙인 왼쪽으로 가고신랑 잘 만난 경자는 오른쪽으로 가도 끝내 하나로 만나는 우리들의 길 _이유상 2024. 8. 26. 한 여름/고두현 2024. 8. 16. 흰 뼈만 남은 말들이/정혜숙 2024. 8. 13. 비보호 좌회전/서숙희 비보호 좌회전/서숙희 선택의 책임은 치명적으로 외롭지만정면으로 오는 속도를 한순간 틀어쥐고금지된 선을 넘어야했다네게로 가기 위해 오른쪽은 언제나 옳고 바른 것이고오른쪽의 권한은 당연한 것이라는편견은 굳어버린 채로이미 절대 충성인데 왼쪽은 늘 위험하고 때론 불온했으나쓸쓸한 독이 묻은 터부의 이 순간아무도 보호해주지 않는,핸들은 또 왼쪽이다 2024. 8. 13. 이전 1 2 3 4 5 6 7 ··· 2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