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滿山 진달래 / 김영수
상머슴 속 같은 골짝에
웬 꽃들이 피어 지랄이여
누구 속 타서죽는 꼴
보고 잡은가 시방
걸쭉한 그대 한 소리 없어 꽃 빛이 섭섭네 그려
'좋아하는 문학장르 > 좋아하는 時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고 있는 풍경 / 김일연 (0) | 2008.06.16 |
---|---|
도대불/홍성운 (0) | 2008.06.04 |
돌감나무/김옥중 (0) | 2008.06.04 |
인터넷 유머 1/윤금초 (0) | 2008.06.02 |
숲2/윤금초 (0) | 2008.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