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Rana catesbeiana | |
분류 | 개구리목[無尾目] 개구리과 | |
체형 | 토종 개구리보다 월등히 체구가 큼 | |
크기 | 몸길이 12∼20㎝, 몸무게 200∼400g | |
색 | 수컷은 검은색을 띤 녹색, 암컷은 갈색 바탕에 검은빛을 띤 갈색 무늬 | |
수명 | 평균 5∼7년(야생) | |
서식장소 | 연못이나 웅덩이 | |
몸길이 12∼20㎝, 몸무게 200∼400g에 달하는 대형종이다. 머리 부분은 넓고 편평하다. 몸 빛깔은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수컷은 검은빛을 띤 녹색이고 희미하게 검은빛을 띤 갈색 무늬가 많으며, 암컷은 갈색 바탕에 검은빛을 띤 갈색 무늬가 많다. 배는 흰색이고, 수컷의 배 쪽으로 향하는 목부분은 옅은 황색이다. 눈 뒤에 고막이 있으며, 수컷의 고막은 암컷보다 크다. 목에 큰 울음주머니가 있어 밤에 황소 울음과 같은 소리를 낸다. 뒷다리는 길고 튼튼하여 점프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한번에 5m 이상을 뛰는 것도 있다. 연못이나 웅덩이에서 살며 거의 물가를 벗어나지 않지만 비오는 밤에는 멀리까지 이동한다. 뒷다리의 물갈퀴가 발달하여 헤엄을 잘 친다. 산란기는 아메리카 북부에서는 6∼7월이고, 남부에서는 2월이다. 특히 알덩이[卵塊]가 매우 큰데, 6,000∼4만 개의 알이 들어 있다. 올챙이로 월동하여 12㎝ 이상 크게 자란다. 올챙이 때에는 수초 등의 식물질을 먹는다. 성체는 곤충 외에 물고기·개구리(소형)·가재·조개류 등을 먹는다. 식용으로 쓰기에 알맞아 각국에서 수입하여 번식시키고 있다. 한국에서도 오래 전에 수입하였는데, 주로 넓적다리의 근육을 요리하여 먹는다. 이 밖에 식용개구리로는 유럽참개구리(R. esculenta)·범무늬참개구리(R. tigrina) 등이 있다. 성질은 사납고 식성은 게걸스러우며, 습성상 작은 뱀을 잡아먹기도 한다. 우리나라 토종 개구리와는 습성이 전혀 다르며, 크기도 훨씬 크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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