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밭/時調 빈집 by 광적 2016. 9. 12. 빈집 김춘기 홀아비 문씨 달빛 덮고 별의 자식 되었습니다. 바람마저 말라버린 언덕배기 슬레이트집 종다리 빨랫줄에서 매일 울고 있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제주에 살으리랏다 '나의 글밭 > 時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나무 (0) 2016.09.18 루드베키아/김춘기 (0) 2016.09.15 러닝머신 (0) 2016.08.30 순정공업사 적자장부 (0) 2016.08.23 동막 갯벌 (0) 2016.08.01 관련글 감나무 루드베키아/김춘기 러닝머신 순정공업사 적자장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