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밭/時調 감나무 by 광적 2016. 9. 18. 감나무/김춘기 감나무 놓친 듯 멀어져 가는 지천명 길 저 내리막 마른 나뭇가지에 감 몇 개 쥔 저녁답 그마저 비워야 한다며 우듬지를 또, 흔드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제주에 살으리랏다 '나의 글밭 > 時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 후퇴 (0) 2016.09.19 비, 종일 내리다 (0) 2016.09.19 루드베키아/김춘기 (0) 2016.09.15 빈집 (0) 2016.09.12 러닝머신 (0) 2016.08.30 관련글 1.4 후퇴 비, 종일 내리다 루드베키아/김춘기 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