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문학장르/좋아하는 詩 부끄러움/윤효 by 광적 2023. 9. 17. 부끄러움/윤효 치통에 시달리시던 팔순 노모 앞니 두 개 마저 뽑으셨을 때보다 여고생 딸년 점심 도시락 먹다가 젓가락 깨물어 앞니 끄트머리 살짝 떨어져나갔을 때에 제 마음 더욱 오지게 쓰리고 아팠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제주에 살으리랏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좋아하는 문학장르 > 좋아하는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녁/이동호 (0) 2023.10.20 유랑/박성우 (0) 2023.10.02 신과 함께/반칠환 (0) 2023.09.13 라디오/박완호 (0) 2023.07.18 느티나무/나석중 (0) 2023.07.10 관련글 과녁/이동호 유랑/박성우 신과 함께/반칠환 라디오/박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