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63 立夏 立夏 / 김춘기 갈겨니떼 치오르는 내 고향 강가에도 누님 얼굴 수국은 구름으로 피어나고 흰 쌀밥 이팝나무가 팝콘 종일 튀기겠지 윤기나는 참다래순 고개드는 계곡 아래 물소리도 멈춘 하오 산능선이 귀 열면 첫사랑 혜숙이 웃음 높새 타고 넘어올까나 2008. 2. 28. 3열성운 2008. 2. 28. 헤일밥혜성 2008. 2. 28. 말대가리성운 2008. 2. 28. 이전 1 ··· 753 754 755 756 757 758 759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