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가촌을 지나며 / 문희숙
빈 집 장독대
고요가 모여서
탱탱한 석류알을 키우고 있었구나
양철문
가시울타리
다 부서진 담장 안에도.
빈 집 장독대
고요가 모여서
탱탱한 석류알을 키우고 있었구나
양철문
가시울타리
다 부서진 담장 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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