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식민지(24.01.18 KBS 방송)
원래는 농사짓던 인도네시아 마을이였는데 논밭은 전부 살아지고 주변은 쓰레기장으로 변함. 해외에서 잔뜩 들어오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나무연료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공장에서 연료로 사용하고 있음. 코를 막고 한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값싸게 수입한 폐플라스틱을 연료로 태우는 소년과 환경운동하는 소녀, 그리고 쓰레기 더미에서 재활용품을 주워 수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애처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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