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밭314 상형문자/김춘기 상형문자 사랑은직류가 아니라 교류라 하는 조천 하르방물질 나간 할망 생각하며 함덕 바닷가에 저물녘까지 그려놓은 김춘기 2024. 4. 21. 아버지 그림자/김춘기 아버지 그림자/김춘기 통발어선 수선 중인 아버지 바라본다 팔십 년 갈매기 울음등에 가득 지고 계신 석양에까맣게 탄 그림자 활 화석처럼 굽어있다 2024. 3. 16. 그릇/김춘기 2024. 3. 8. 2023 제2회 그린매거진으로 본농업농촌 디카시 국민공모전 대상作 시리즈내가 본 농업&농촌 나의 농업&농촌 그린매거진 2024.02.06. 13:0516 읽음 2023 제2회 그린매거진으로 본 농업농촌 디카시 국민공모전대상作 동광리 메밀밭 한라산 무릎 아래 싸라기눈 내렸다 초록 물결 대지 위 자리 편 눈꽃 마을 몇 그루 팽나무 가족 첫 주민 입주했다 2024. 2. 27. 이전 1 2 3 4 5 6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