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밭314 시집 아버지 버킷리스트 2022. 9. 28. 시조 속에서 찾아보는 21세기 고뇌와 사유 / 황외순 "시조 속에서 찾아보는 21세기 고뇌와 사유 / 황외순 / 나래시조 2018. 겨울호" https://cafe.daum.net/Sijo-oneul/m7mC/328?svc=cafeapi 2022. 9. 8. 『이것만 알면 당신도 현대시조를 쓸 수 있다. _ 49가지 시 쓰기 상상 테마』2022「서울 황조롱이」인용 안녕하세요. 김춘기 시인님 저는 계간 『열린시학』의 부주간을 맡고 있는 하린 시인입니다. 제가 이번에 시조 창작 안내서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접근 방법으로 시조를 창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형태로 집필되었습니다. 책 제목은 『이것만 알면 당신도 현대시조를 쓸 수 있다 ― 49가지 상상 테마와 함께』(더푸른 출판사)입니다. 선생님의 시조 「서울 황조롱이」 를 책에 예문으로 인용하고자 합니다. 인용을 허락받기 위해 이렇게 연락 드렸습니다. 인용을 허락하시여 책이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용을 허락하신다면 이메일(poethr@hanmail.net) 또는 카톡(010-4606-5259)으로 작품 원문을 보내주세요. 보내실 때는 작품 밑에 꼭 출처를 밝혀주세요. @출처 예시 신.. 2022. 9. 8. 종심從心의 시, 여유와 달관의 단수 종심從心의 시, 여유와 달관의 단수(좋은시조 2022 여름호) 정용국 (시인 좋은시조 편집주간) 백세 인생 시대의 도래는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를 초래하였고 이에 따른 새로운 대책을 시급하게 요구하고 있다. 가장 커다란 변화는 인구의 노령화에 따른 복지와 의료 서비스의 확충일 것이다. 더구나 세계 최저의 출산율로 인한 인구 불균형 현상도 우리 사회가 극복해야 할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50년 전만 해도 평균수명이 50세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그 두 배에 달하는 수명을 누리게 되면서 인생의 모든 기준점도 이동하고 있다. 결혼 연령이나 퇴직의 시기도 10년 이상 뒤로 밀려나면서 공자 시대에 불렸던 약관이나 불혹, 또는 이순 등의 호칭도 상당한 조정이 필요할 것이라는 사실에 공감이 가는 것이다. 작년.. 2022. 8. 22.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