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 사진에 담다15

대정읍 운진항에서 바라다본 주변 풍광 가파도, 마라도 가는 운진항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 운진항 방파제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주변 풍광입니다. 모슬포항이 포화상태가 되어 새로 문을 연 항구가 운진항이다. 마라, 가파도 가는 배가 출발하는 곳, 제주시에서 모슬포로 오는 버스들이 닿는 종착지 정류장이다. 제주도 서귀포시서부보건소에서는 매주 1회 서귀포보건소에서 운진항을 왕복하는 주민 걷기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제주도 사람들도 잘 모르는 아름다운 항구, 운진항입니다. 대정읍 동일리, 영락리 쪽으로 이동하는 수십 마리의 돌고래 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2023. 7. 11.
사계해안에서 셔터를 누르다 사람 발자국 화석 산지- 태평양에 닿은 바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해안에서 바라본 풍경~ 동쪽으로 종상화산 산방산과 해안절벽이 아름다운 용머리, 그리고 화력발전소 지나 주상절리 벼랑으로 이루어진 박수기정이 보인다. 서쪽으로는 태평양전쟁 진지동굴을 품은 송악산이 눈에 들어온다. 남쪽으로는 형제섬이 다정한 형과 동생으로 마주 앉아 우리들에게 가족 간 우애의 따뜻함을 보여준다. 특히 사계해안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사계해안에서는 사람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3. 7. 3.
제주곶자왈도립공원 테우리길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에는 곶자왈도립공원이 있다. 사철 푸른 종가시나무, 참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아왜나무, 호랑가시나무...등 수많은 상록활엽수들이 싱싱한 공기를 뿜어내는 산소공장이다. 테우리길, 오찬이길, 한수기길, 빌레길, 가시낭길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힐링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새소리, 바람소리, 나뭇잎이 햇살을 조리질하는 소리~ 그야말로 자연이 펼친 수만 권의 시집이다. 2023. 7. 3.
숨도 2023년 방문한 서귀포시에 있는 숨도. 과거 석부작박물관이다. 20여 년의 세월 동안 정성을 다해 가꿔 온 제주형 생태 정원이며 카페문화 공간이다. 총 3만여 평의 부지 안에 국내 다년생 식물 및 석부작 작품 2만 점이 있는 실내전시장과 3만여의 분재 작품 및 국내에 서식하는 야생화들로 주제를 이룬 야외정원과 실내전시장이다. 초여름이면 수국이 만발하여 사람들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2023.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