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문학장르/좋아하는 디카시72 허공의 악보/김유석 허공의 악보 저마다의 음계로 날아 앉은 즉흥소나타 Dm 베이스 키key로 생을 조율하는 미완의 곡조 김유석 전북 임실 출생. 1989년 신춘문예, 1990년 신춘문예 시 당선. 시집 『붉음이 제 울음을 휜다』 외. 《시인광장》 시작품상 수상. 2023. 12. 7. 합장合掌/민수경 합장合掌 지문과 지문이, 손금과 손금이 만나 희망이라는 새 지도를 만드는 날 보세요 손바닥과 손바닥이 서로의 바닥을 감싸주는 손과 손이 만들어낸 저 푸른 좌표를 -민수경(2020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 2023. 12. 4. 섬진강대첩/황기모 섬진강대첩 섬진강이 소요하다 목숨이 걸린 일터는 곧 전쟁터! 노량대첩도 저러했을까? 핏빛으로 노을이 지면 섬진강은 비로소 평화로울까? 황기모( 2023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제9회 디카시공모전 대상작) 2023. 12. 4. 늦가을/박주영 2023. 12. 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